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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 첫날

- 선수부 첫 금메달 주인공,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시각) 전남 김민영
- 사전경기로 열린 휠체어컬링, 서울이 5년 만에 우승 !

강화방송 | 기사입력 2022/02/13 [19:01]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 첫날

- 선수부 첫 금메달 주인공,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시각) 전남 김민영
- 사전경기로 열린 휠체어컬링, 서울이 5년 만에 우승 !

강화방송 | 입력 : 2022/02/13 [19:01]

 

장애인동계스포츠 대축제, 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13() 강원도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선수부 바이애슬론과 동호인부 빙상 종목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13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찾았다.

 

2. 13. 강원도평창, 신의현 선수 (세종시)

신의현 선수 금메달 획득 (세종시)

원유민 선수 (제주도)

  

대회 공식일정 선수부 첫 메달은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시각)에서 나왔다. 전남 김민영(가이드 김철영)145840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이어 진행된 남자 4.5km(좌식)에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 신의현이 113190으로 2020년 대회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의현과 함께 같은 경기에 나서며,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제주의 원유민은 133700으로 완주해 지난 대회보다 자신의 기록을 11930 앞당기며 2위를 지켰다.

 

동호인부 빙상에서는 청각 및 지적장애부 남·500m 경기에서 총 8개의 메달이 결정됐다. 남자 500m(청각)에 출전한 경기도의 고병욱은 5201로 금메달을 걸며 대회 연속 2관왕에 한걸음 다가갔다.

 

210일부터 12일까지 사전경기가 진행된 휠체어컬링에서는 서울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11() 펼쳐진 8강에서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에 81 완승을 거둬 4강에 올랐으며, 12() 열린 결승에서는 전남을 63으로 꺾고 2017년 제14회 대회 이후 5년 만에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익일 214()에는 선수부 바이애슬론 및 알파인스키가, 동호인부에서는 빙상 및 알파인스키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 일정 및 결과는 대회공식 홈페이지(http://19thwinter.koreanp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전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폐회식과 종목별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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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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