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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자살폭탄 테러, 최소 95명의 아프간인 사망

강화방송 | 기사입력 2021/08/27 [17:30]

목요일 자살폭탄 테러, 최소 95명의 아프간인 사망

강화방송 | 입력 : 2021/08/27 [17:30]

출처: AP통신

 

목요일 카불 국제공항 밖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95명의 아프가니스탄인이 사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이 시신을 대피시키는데 관여했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는 훨씬 더 많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하는 비행기가 탈레반 장악을 피해 도망치는 절망적인 수천 명의 사람들 대상으로 두 차례의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지, 하루만인 금요일 새로운 긴급 상황으로 재개되었다

 

미국은 외국군의 철수 기한인 화요일을 앞두고 추가 공격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카불 주민들은 금요일 아침에 여러대의 비행기가 이륙했으며 공항 밖에 있는 불안한 군중은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고 말했다한 장소는 공항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중화기를 든 수십 명의 탈레반들이 앞으로 나서는 것을 막고 있다.

 

목요일 카불 국제공항 인근에 발생한 폭탄 테러로 최소 60명의 아프가니스탄인과 13명의 미군이 사망했다고 아프간과 미국 관리들은 말했다. 이는 20118월 이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에게 가장 치명적인 날이었다. 감정적 연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IS를 비난했다. 2주 전에 집권한 탈레반 무장 세력보다 훨씬 더 급진적이라며 전했다.

 

일부편집: 강화방송=출처: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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