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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일본 후쿠오카 소에다 마치 인근 주택에 토사로 인해 75세 여성이 고립

강화방송 | 기사입력 2021/08/15 [14:51]

폭우로 일본 후쿠오카 소에다 마치 인근 주택에 토사로 인해 75세 여성이 고립

강화방송 | 입력 : 2021/08/15 [14:51]

출처: NHK

 

15일 새벽 후쿠오카 현 소에다 마치 주택에 토사가 흘러 75세 여성 1명이 갇혀 경찰과 소방관에 의한 구조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오전 140분쯤 후쿠오카 현 소에다 마치 주택에서 토사가 집으로 흘러 들어 꼼짝 않고 있다 "며 이 집에 거주하는 75세 여성의 연락이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관은 약 70명이 구조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남편과 둘이서 살고 있지만, 남편은 피난해 무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소에다 마치에서는 폭우로 15일 오전 1시 사이 8월의 평균 강우량 3배 가까운 606.5밀리의 기록적인 폭우로 토사 재해 경계경보도 발표되고 있었습니다.

 

일부편집: 강화방송 / 출처: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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