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용정리에 소재한 독거노인 주거시설 ‘사랑의집’은 무더운 폭염이 한창임에도 에어컨이 없어 독거노인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 ‘사랑의집’에 입소할 수 있는 조건은 강화군에 거주한 5년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의 무주택 독거노인이 입소할 수 있다. 38세대 수가 거주하는 ‘사랑의집’은 강화군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열약한 환경 속에 1급 지체장애인 A씨는 폭염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강화군 소관부서는 취재진의 이같은 내용에 빠른 검토를 언급했다.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관심과 배려의 손길이 뻗치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 강화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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