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고인이 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의 폴 앨런 미술품 15억 달러 판매

강화방송 | 기사입력 2022/11/10 [21:37]

고인이 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의 폴 앨런 미술품 15억 달러 판매

강화방송 | 입력 : 2022/11/10 [21:37]

 

 14900만 달러로 최고가 기록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폴 앨런(Paul Allen)이 소유한 회화와 조각품이 15억 달러(13000억 원)에 낙찰됐다이는 역사상 가장 큰 미술품 경매였다.

 

경매장은 빈센트 반 고흐, 조르주 쇠라, 폴 고갱, 폴 세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각각 1억 달러(8800만 파운드) 이상에 팔려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판매 수익금은 앨런2018년 사망하기 전에 지원한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가장 비싸게 산 작품은 쇠라의 1888년 작품 Les Poseuses, Ensemble(작은 버전)로 유명한 점묘화 작품으로 수수료를 포함하여 14920만 달러(13100만 파운드)에 팔렸다.

 

BBC뉴스/강화방송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월드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