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는 감염자는 20일 시점에서 최다 61만 2000여 명에 이른 것이 후생노동성의 결과로 밝혀졌다.
출처: NHK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해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는 사람은, 20일 시점, 전국 61만 2023명이다.지난주부터 28만여 명, 비율로 86% 증가했고, 지난 2월에 57만여 명을 웃돌아 최다 기록이 되고 있다.
도쿄 9만1599명, 오사카 6만2790명, 가나가와현 4만9199명
또한, 입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람 가운데, 수락처가 조정 중이었던 사람은, 전국에서 965명으로, 지난주부터 168명 증가했다.신형 코로나의 「제6파」에서는 자택 요양자의 보건소 건강관찰이 늦어지거나 입원할 수 없고, 요양 중에 자택에서 사망하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후생노동성은, 전국의 지자체에 건강관찰과 의료제공 체제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NHK뉴스=강화방송 <저작권자 ⓒ 강화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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