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언론은 4월 초에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국가가 발병의 기원을 처음으로 지적했다.
북한 보건당국이 평양의 한 건물을 소독하고 있다 / 노동신문 (지난 21년 9월 12일)
북한이 지난 4월 초 18세 군인과 5세 학생이 '외계인의 물건'을 접한 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한국과의 국경 근처)
노동신문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접경지역의 '기후 현상과 풍선'은 물론이고 '바람에 의해 날아오는 외계 생명체'에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전문가는 북한이 5월 초, 발병 원인을 밝힌 이후, 처음으로 원인을 서울로 전가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NK뉴스=강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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