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ICBM 발사로 공세 균형을 유리하게 전환하려고 한다.김정은, 다중 핵탄두 장거리 운반체 운용에 한발 더 다가설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2022년 3월 24일 화성-17형 ICBM 시험장 앞에서 걸어가는 모습/조선중앙통신
북한은 지난 10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을 처음으로 시험 발사했다. 약 6,200km의 높은 정점과 1,080km의 비행 범위를 갖춘 ICBM은 북한의 모든 발사 지점에서 플로리다 남단에 이르기까지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할 수 있다. 미사일의 비행시간은 1시간 11분이었다.
NK뉴스/강화방송
<저작권자 ⓒ 강화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