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성경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하나님의 집이다. 왜? 교회에서 의회 제정을 놓고 정치토론하며, 서명운동을 하는가…….과거의 일정시대(일제 강점기) 때나 지금이나 하나님 외에는 숭배를 드릴 수 없어, 목숨 걸고 예배드렸던 우리 믿음의 조상들을 모욕하는 처사가 아니라면 뭐라고 해명할 텐가…….
사진: SNS, 강화군의 한 신문사=교회 십자가를 가리며, 농어민공익수당 서명운동발대식 현수막 게첩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하나님 집에 정치인들이 우르르 모여 농어촌공익수당에 대해 정치세력들의 지자체 비판을 일삼으며, 작당모임 하는 너희들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인가…….인천시나 강화군도 농어민을 위한 수당지급에 대해 고민하며, 소정의 절차를 밝고 있음에도 그들을 선동하여 하나님 집에서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 자랑이라고 합리화를 주장하며, 언론보도를 통해 유포하는 불순한 행위는 아무리 타락한 사회라지만 존귀하신 하나님 앞에 뭐라고 언급할텐가…….
사진: 농어민공익수당 전단지, 목회를 하던 목사의 후원계좌번호로 추정
사회적 비판, 지자체에 대한 비판을 잘못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집에서 그런 짓거리 하지 말라는 것이다.” 교회의 목사 했었다고 목사가 아니며, 장로 했었다고 장로가 아니냐??? 기회를 틈타 전단지에 후원금 계좌번호나 기재하는 몰상식한 통장주인은 목사가 아니길 바란다.
박상진 기자 <저작권자 ⓒ 강화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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