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강화경찰서, 심도지구대는 경찰청 주관 2021년 ‘베스트지구대’ 전국 2위로 선정돼 인증패 수여와 경찰청장 표창 (단체 1, 개인 3) 포상을 수상했다.

심도지구대는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평가기간 중 중요범죄에 대한 현장검거, 관내 치안 수요, 현장 조치 우수, 지역 경찰 내부역량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시·도 경찰청에서 추천한 2·3급지 지구대 및 파출소 중 2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막식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심도지구대장,

순찰팀장,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서민 경찰서장은 ‘안전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지구대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이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심도지구대장(경감 윤건섭)은 “직원들이 애써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