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페레즈 리드, 금요일 체포

FBI는 월요일 미주리와 캔자스에서 6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힌 연쇄 살인 용의자를 체포했다. FBI는 보도자료에서 25세의 페레즈 리드가 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서 기차에서 내린 후, 금요일 체포됐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리드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세인트루이스에서 출발할 티켓을 갖고 있었고, 체포 당시 40구경 반자동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총기는 2021년 9월 세인트루이스시와 카운티에서 발생한 미해결 총격 사건에서 발견된 총기 포탄 케이스와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소 6명의 희생자가 동일한 40구경 총기에 맞았고, 4명이 사망했다.

CNN은 논평을 위해 Reed의 변호사에게 연락했습니다. 미주리 주 연방 법원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리드는 금요일 요원들의 질문에 답하기로 동의했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진술에 명시된 일정에 따라 9월 중순에서 10월 말 사이에 총에 맞았습니다.

리드는 세인트루이스에 살았지만, 캔자스주 캔자스시티로 여행을 갔다고 FBI가 밝혔다. 그곳에서 2명의 추가 희생자가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살해된 방식은 세인트루이스 지역 총격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진술서에 따르면, 마지막 희생자의 아파트 단지 건물에 들어가는데 사용된 리드의 운전 면허증 사진을 법 집행기관에 제공했습니다. 건물의 감시 CCTV에는 이마에 초승달 문신이 있는 흑인 남성이 등장했습니다. 그 문신은 Reed의 머그샷에서 본 문신과 일치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리드는 2건의 살인, 1건의 1급 폭행, 3건의 무장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형사 고소장에 따르면 리드는 지금까지 중범죄를 저지를 의도로 총기를 주간 운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죄는 세인트루이스와 캔자스시티에서 계속 조사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리드는 구금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CNN=강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