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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형사님 같다는데 좋은 말인지...나쁜 말인지...도저히 알 수가 없다.:강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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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형사님 같다는데 좋은 말인지...나쁜 말인지...도저히 알 수가 없다.

강화방송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1/10/30 [14:34]

외모가 형사님 같다는데 좋은 말인지...나쁜 말인지...도저히 알 수가 없다.

강화방송 박상진기자 | 입력 : 2021/10/30 [14:34]

 

29일 오후 530분께 군청 앞에 주민 A(54)씨는 고성방가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는 한통의 제보가 왔다. 이에 취재진은 군청 앞으로 발길을 향했다. A씨는 술 냄새가 진동하여 코를 찌르며 말문을 이어갔다.

 

내가 교도서에서 출소한지 얼마 안됐는데 3개월간 군청에서 생활안정자금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돈이 급해 미리 앞당겨 달라는 주장이다. 이어 “매달 2일이면 통장에 입금되는데 돈이 급해 기다릴 수 없다며 설명했다. 청원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A씨를 보고 황당한 취재진은 어이가 없었다. (은행 대출 건도 아니고...)취재진을 향한 A씨에게 기자라고 밝혔음에도 "거짓말 한다며, 외모가 형사님 같다"A씨는 고함없는 분위기 조정으로 이어갔다. 이에 달려온 군 관계자와 A씨는 서로 의논한 황당한 사건이었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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