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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편=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속담과 같이 자신의 상황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안돼...:강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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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편=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속담과 같이 자신의 상황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안돼...

강화방송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3:35]

시리즈 2편=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속담과 같이 자신의 상황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안돼...

강화방송 박상진기자 | 입력 : 2021/10/28 [13:35]

 

선택적 주의집중이란 말이 있다. 자기 관심대상에 집중하여 다른 것들은 무시한다는 말이다. 이와 유사한 우리속담을 말한다면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전례와 같이 자신의 상황에만 포커스를 맞추다보면 어떤 것이 옳고 그름의 본질이 흐려져 인지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출처: SNS

 

주요 논점은 강화읍 신문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소로2-88, 소로3-39)”에 대해 한 언론사는 수상한 도로확장 공사라며 영상과 인터넷신문에 군수를 비난해 군민과 독자들을 조장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이 언론사는 유리하다 싶은 내용만 담아 사실을 왜곡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지는 1012, 기사화했던 해당 도로 개설공사를 토대로 “70년대 이후로 거슬러 올라가, 신문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천편일률적(바둑판식)으로 지정된 계획임을 알 수 있었다지난 2014~2018년도 사업 현황계획에 따르면 3개 노선에 따라 사유지 건 수 99동이 포함되는 사유재산침해로 논란이 발생될 수 있는 계획이었다.

 

이에 20207,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의 실효를 고시했으며, 이를 대처해 2012월 도로의 시급성 및 필요성을 감안해, 2개의 노선변경으로 완화해, 사업비 등도 고려하여 국공유지를 최대한 활용한 사유재산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사진: 기존노선 계획에도 군수주택 길목에는 도로개설공사에 포함돼 있지 않다.

  

그런데 이 언론사가 지역의 특정언론사와 합세해 강도 있게 비난하는 것 중 하나는 강화군수 자택의 도로는 왜 확장 하지 않냐는 것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군수자택의 길목은 개인 사유지로 지난 과거때 부터도 계획안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만일, 군수자택의 길목까지 매입하게 된다면 이 사업의 취지에 벗어날 수 있는 사안이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도로측량 결과, 국유지를 불법 무단 점유한 주택이 포함돼, 이들에게도 보상을 지급해 준다는 군의 재량행위에 맞서 이 언론사들은 사사건건 무단점유자들을 부추기며, 군청과의 갈등을 고조시켜 문제를 확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원칙대로 한다면 불법 무단점유자에 대한 보상의 필요성 여부 논란도 쟁점사안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언론사들의 보도 내용에 핵심적인 골자는 쏙 빼고 불법을 정당화로 둔갑시키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의 지적이다.

 

이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펼친 언론사는 행정집행에 도전하는 행위로 그에 따른 낙인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군관계자는 국유지 무단 점유한 주택이 열 군데지만, 협의를 통한 주민들의 긍정적 반응으로 다수 진행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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