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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인의 자화자찬~ 주거니 받거니~:강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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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인의 자화자찬~ 주거니 받거니~

강화방송 박상진 | 기사입력 2021/09/02 [19:42]

노시인의 자화자찬~ 주거니 받거니~

강화방송 박상진 | 입력 : 2021/09/02 [19:42]

 

강화군 공무원과 정치인들 비판에 자화자찬하며, 즐기는 노시인이 있다이 시인은 정치적 의도로 폭넓은 문학예술 틈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표현의 자유를 이용해, 자기 입맛에 맞지 않은 공무원이나 정치인을 조롱하며 비판을 일삼고 있다.

 

이 시인은 강화군에 거주하며, "수백 건의 민원을 제기해 공무원들의 업무에 지장을 주며, 답변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표적이 되어 맹비난한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이 시인의 글을 실어주는 언론사는 중립성을 빙자해, “~시편이라는 카테고리에 현, 군수와 가족을 겨냥해, 시적 비하 발언과 개인적 인권침해까지 넘나드는 글을 유포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이 시인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다는 소문이 자자한 ()군수와도 질의응답법을 이용하여 서로 은근슬쩍 옹호해 주며 주거니 받거니 토의방식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강화군 지역구를 둔 인천시의원에게는 질문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군수와 인천시의원은 위에서 거론한 해당 언론사와 두터운 관계로 알려졌지만, 비속어로 짜고 치는 고스톱같다는 편파적인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을 거라는 주장이다.

 

이처럼 이 시인의 문장은 사전 선거운동 같은 화자의 주관적 해석이라는 견해로 집필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관내 여,야 정치인들은 이 시인을 향해 "한 목소리로 비난의 언성"을 높였다.

 

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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