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함께하는 유아 숲 체험

산과 들이 초록으로 덮인 싱그러운 날에 유치원 아이들과 석모도 수목원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숲 체험을 갔습니다.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함께하는 유아 숲 체험은 우리에게 조금 낯설고 처음하는 활동이라 걱정과 설렘을 가득 안고 참여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예쁜 꽃들과 나무들로 가득한 예쁜 버섯 모양의 체험장에서 앨리(원어민교사)선생님은 영어로 대화하며, 게임과 만들기를 하고 수목원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설명해주셨습니다. 앨리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만져보고 뛰어다니며 몸으로 느껴보는 숲 체험 활동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 ‘강화 석모도 수목원으로 놀러오세요~’ 뿌잉뿌잉^^

먼곳으로 나가지 않고 천혜의 자원을 지닌 강화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원어민교사와 유아 숲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수목원 관계자분들과 유천호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사계절마다 찾아가 자연의 멋진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강화 석모도 수목원으로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