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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환경정비 새해 첫 일정으로 삼아:강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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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환경정비 새해 첫 일정으로 삼아

- 인천논현역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 주셔서 감사”

강화방송 | 기사입력 2023/01/02 [13:31]

유정복 시장, 환경정비 새해 첫 일정으로 삼아

- 인천논현역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 주셔서 감사”

강화방송 | 입력 : 2023/01/02 [13:31]

 

계묘년 새해 첫 일정으로 이른 새벽 거리환경정비로 민생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유정복 시장, 쓰레기 수거활동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월 2일 새벽,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인천논현역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와 도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가밀집구역의 인천논현역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쓰레기가 많은 곳이다. 유 시장은 거리 곳곳에 배출된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수집운반 차량에 실어 나르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쓸어 담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새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친 유 시장은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여건 개선과 지원사업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새벽을 열어가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도 여러분들이 좀더 안전하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환경공무관들의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스조끼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여름 유정복 시장이 취임 후 환경공무관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환경공무관들이 한 여름 찌는 듯한 더위의 열악한 작업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강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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